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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칫솔 명가와 애터미가 만나다 - 디오텍코리아 편
    합력업체스토리 2020. 11. 8. 20:03

    디오텍코리아는 창업한지 20년이 넘은 칫솔 전문 업체입니다. 20년간 한결같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그래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디오텍코리아 김응완 대표

    우리나라 유통 구조가 대기업 위주이다 보니까 저희 작은 중소기업들은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판다는 것은 언감생심(焉敢生心)이었습니다. 마케팅 능력도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디오텍코리아는 꾸준히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서 팔고 있었습니다. 수출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조금씩 성장하다가 2010년 여름에 처음 애터미를 만나고 크게 성장했습니다. 

    애터미 회장님이 다양한 칫솔을 정말 많이 사서 써보셨습니다. 우리 제품을 보고 너무나 심플하고, 위생적으로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알아봤습니다. 고무가 붙은 것은 위생적으로 안좋고 세균번식이 많이 된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세균번식도 없고, 소재도 물병을 만드는 재료인 PET로 인체에 무해한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애터미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판매가격 때문에 걱정이었습니다. 당시 1500~2000원에 팔리던 물건을 990원에 팔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에 만들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가격을 낮추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애터미 측에서 처음에 20만개를 선주문하면서 원료값을 현금을 선결제로 받았습니다.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저희 협력업체들에게도 대량주문을 해달라는 애터미의 제안을 받았고 애터미가 저희에게 했던 것처럼 저희도 협력업체와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선불로 지원하고 미팅하며 협력했습니다. 협력업체들이 동반성장 하는데에 애터미가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애터미를 처음 만난 후로 저희 생산량이 매년 100%씩 성장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7년에 단일품목 생산량이 국내 최초로 3400만개라는 생산량을 달성했습니다. 14명이었던 근로자도 지금은 60명이 넘었습니다. 매출도 7년 만에 6억에서 165억을 넘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글로벌 신용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2017년에는 칫솔 단일품목만으로 300만불 수출의 탑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어긴 적이 없는 애터미의 선결제 방식, 식품 관리 수준의 제품 위생품질관리 등이 애터미만의 특별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터미를 만난 후 연매출의 10% 가량을 품질개선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테스트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KS규정보다 훨씬 강도높은 테스트 운영하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애터미의 수효와 엄격한 기준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품질과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터미가 추구하는 것 중 한가지가 100년기업이라고 했습니다. 저희도 애터미와 더불어 100년 기업으로 나가길 바라면서, 100년을 한결같이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런칭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철저한 준비로 세계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디오텍코리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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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tomybong.